자동차를 운전하면 고장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장 증상은 자동차 rpm이 작동하지 않거나 안 올라가는 경우와 엔진이 이상 증상이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rpm 고장 증상 원인

자동차 rpm 불안정 및 고장

자동차 엔진의 분당 회전수를 rpm 표시합니다. RPM은 엔진과 비례하여 회전수를 표시하기 때문에 갑자기 출력이 높아지면 회전수도 빠르게 움직이게 되어 RPM도 높아지게 되고 반대로 안정적으로 주행 시 일정한 RPM을 유지하면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RPM도 불안정하여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되면 우선 자동차를 안전한 곳에 정차 후

1. 기어를 P나 N으로 조정 후 RPM을 관찰합니다.

2. RPM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기어를 D로 변경하여 관찰합니다.

3. 정차 시 문제가 없으면 바로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4, 정차 시 위 문제점이 발생(RPM 비정상, 연비 및 출력 저하, 차량 떨림 등) 되면 엔진이나 센서에 문제가 발생되어 갑자기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 중에 위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원인은

1).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의 양을 제어하는 스로틀 바디에 이물질 등 먼지가 많아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아 RPM을 제어하지 못하여 불안정하게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이나 의외로 정비소에서 청소를 해주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비용도 저렴하다.

2). 점화 플러그 원인으로 불꽃을 점화시키는 장치로 엔진에서 연료와 혼합기가 폭발하면서 차량을 움직이게 하는 역활로 교체가 간단하고 부품 수급도 쉬워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수리할 수 있다.

3). ecu 문제 시 큰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메인 전자 제어 컴퓨터로 모든 전자 기계의 신호를 전달하고 사람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하므로 엔진이나 RPM 출력을 컨트롤할 수 없어 발생될 수 있다. 이 부분은 공업소에서 스캐너를 이용하여 손쉽게 찾을 수 있다.

4). 센서 불량 시 회전수를 인식하지 못해 RPM이 불안정하게 작동될 수 있다. 센서 불량도 정비소의 스캐너를 통하여 발견할 수 있지만 간혹 정상으로 표시되어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럴 때는 보통 정비소 직원들이 가장 많이 의심 가는 센서를 뽑아 알려주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의심할 수 있어 마찰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5). 연료필터의 경우 보통 엔진오일 교체 시 세트로 교체하지만 일부에서는 엔진 오일만 교체하여 연료필터에 이물질을 걸러주지 못해 인젝터가 고장 나는 경우이다. 항상 엔진오일 교체 시 연료필터를 함께 교체할 수 있도록 한다.

6). 인젝터는 연료를 분사하는 부품으로  구멍에 이물질(카본)이 쌓이면 분사를 하지 못해 출력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엔진 출력에 문제가 생기면 RPM이 저하되어 불안정하고 운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보이면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고 수리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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