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종류는 여러 가지로 구분됩니다. 세단, SUV, 화물차 등의 종류도 다양하고 탑승하는 인승도 차량에 따라 다릅니다. 승용차는 보통 2인승에서 5인승의 차량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CAR(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자동차가 아닌 승용차를 세분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니는 한국의 첫 자동차이고 벤츠는 세계 첫 자동차

승용차의 목적

승용차를 구입하는 목적은 보통 거리를 이동하기 위해 구매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수단으로 이용합니다. 또 승용차를 구분할 때는 보통 5인승 이하의 인원이 정해진 것으로 화물차나 SUV 같은 차량은 제외됩니다.

승용차와 SUV의 차이점

자동차를 말하면 보통 승용차와 SUV를 포함한다고 생각하는 데 사실은 구분되어 있습니다. 승용차는 영어로 car를 사용해도 되지만 SUV 등의 화물차량은 Vehicle(비클)이라는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유는 승용차는 인원을 태워 이동할 목적이지만 SUV는 승용차의 목적이 아닌 짐을 싣는 화물을 이동하기 위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버스나 관광차도  승용차에 포함될 것 같지만 영어에  BUS(버스)라는 명칭이 구분되어 있어 버스라고 부릅니다.

승용차를 등급별로 구분하는 방법

승용차는 보통 체급을 구분할 때 경차와 소형차, 중형차, 그리고 대형차로 구분합니다. 
경차의 경우 배기량이 1,000cc 이하입니다. 소형차는 1,000cc 초과 1,500cc 이하이며 중형차의 경우 1,500cc 초과 2,000cc 이하로 구분됩니다. 대형차의 경우는 2,000cc 초과로 구분됩니다.

한국의 경우에 제조사별로 중대형 등의 승용차도 있습니다. 예시로 그랜저의 경우가 해당합니다. 

보통 경차의 경우 모닝이나 레이가 해당되며 소형차는 아반떼, k3 등이 해당됩니다.
중형차의 경우는 쏘나타나 k5 등이 해당하며 대형차의 경우 제네시스 G90, BMW7 시리즈 등이 적용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승용차 역사

우리나라 최초의 승용차는 현대차의 포니입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판매된 차량입니다. 1967년 현대자동차주식회사가 되어 미국 포드자동차와 공동으로 합작해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첫 차량은 코티나 1600D 차량이며 한국 최초의 V6 엔진이 탑재된 차량은 포드 20M도 출시했습니다.

승용차 포니의 출시

현대차의 포니는 1975년 12월에 출시된 차량으로 한국 최초의 승용차입니다. 포니를 시작으로 현대차에서는 여러 차량들을 생산하기 시작하며 다양한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최초의 자동차는 독일

독일차의 벤츠이다. 벤츠의 이름은 최초의 자동차 만든 장본인으로 카를 벤츠라고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창업주이며 최초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이며 세계 최초로 운전면허를 발급받은 인물이다. 아내는 남편의 발명품 중 하나인 모델 3을 운전하게 된 것입니다. 

자동차의 유래 및 첫 운행

자동차란 이름이 붙은 것은 독일의 카를 벤츠가 특허 신청서에 휘발유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으로 이것을 자동차라고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들고 성공한 카를 벤츠는 시동에도 성공하였으나 상용화가 되지 못해 창고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아내가 남편 몰래 내연기관 자동차(모델 3)를 속도 20km/h로 운행하며 약 200km를 12시간 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세계 최초의 장거리 차량 운행으로 기록되며 운행 당시에 문제점이 발생된 것을 남편 카를 벤츠가 개선 및 보완한 자동차 빅토리아를 출시하면서 내연기관의 자동차가 상용화에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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